2017년 1월 5일 목요일

리마 증후군

  스톡홀름 증후군과는 반대의 증상으로 1996년 리마에서 일어난 일본 대사관저를 점거
  인질을 잡고 있던 사건에서 비롯된다.
 
  페루의 반정부조직 '투팍아마루 혁명운동(MRTA)'의 요원들이 일본 대사관을 검거하였다.
  400여명의 인질들과 약 120 일동안 같이 생활 하였으며 반정부 조직원들은 점차
  자신들의 인질들에게 동화되어 폭력성이 저하되는 이상현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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