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6일 월요일

5. 금속의 변태

변태가 있기 때문에 담금질, 풀림, 시효 등의 중요한 여러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하나의 상이 다른상으로 변하는 현상으로 합금의 변태시 온도가 일정하지 않고
변태가 시작되는 온도와 끝나는 온도가 다르다. 이때의 온도폭을 변태온도범위라고 한다.

 - 동소변태 
    : 금속이 고체상태에서 원자배열이 변화하여 서로다른 공간격자구조를 가지는 것
      부피의 팽창과 수축이일어나며 금속의 물리적 및 기계적 성질이 변한다.
      일정한 온도에서 급격히 비 연속적으로 발생한다. Fe : 910 ℃

 - 자기변태
    : 금속이 고체상태에서 원자배열의 변화는 없고 자성의 변화가 있을 경우
      자성이 변하는 순간의 온도를 자기변태점이라고하고 주로 일정온도범위 내에서
      점진적이고 연속적인 변화가 생긴다. Fe : 760 ℃

-참고-
Quenching 담금질, 용체화 풀림 (Ac3지점 까지 열처리, 급냉)
Annealing 풀림,소둔 (Ac3지점 까지 열처리, 서냉)
Normalizing 불림 (Ac3 지점까지 열처리, 공냉)
Aging 시효 (시간에 따른 성질변화)
Tempering 뜨임,소려 (A1 변태점까지 재가열, 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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