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2일 목요일

3.금속의 응고.

3.1 과냉
 3.1.1융체 또는 고용체가 응고온도선 또는 용해온도선 이하로 냉각하여도 타성 때문에 
       액체 또는 고용체 상태로 계속되는 현상 과냉도는 빨리 냉각할수록 커지며,
       일반적으로 과냉도는 응고점보다 0.1 또는 0.3ºC 이하에서 생기고,
       과냉도가 커질수록 많은 핵이 발생한다. 과냉방지로 접종, 소량의 고체금속첨가,
       용액의 진동이 있다.

3.2결정의 응고과정
    결정핵 생성 -> 결정핵 성장 -> 결정경계(결정입계)  형성 -> 결정립 구성

 3.2.2 응고속도
        결정립의 크기는 금속의 종류와 불순물의 양에 따라 다르다
        냉각속도가 빠를수록 결정핵은 많아지고 결정입자는 미세하다.
        냉각속도가 느릴수록 결정핵은 적어지고 결정입자는 조대하다.

 3.2.3 응고후 조직

        결정형성에는 결정핵수와 결정속도 금속의 표면장력, 결정경계에 작용하는
        각종 힘 과 점성과 유동성이 영향을 미친다.
        결정립의 크기는 성장속도에 비례하고 핵 발생속도에 반비례한다.
        조직의 종류는 다음과 같이 나뉜다.
     
         0수지상 조직
           : 용융상태의 금속을 서냉시 결정격자가 나뭇가지 모야을 이룬 것을 말한다.
             이는 합금을 형성시 처음응고되는 부분과 나중에 응고되는 부분의
             농도차이에 의해서 생긴다.
         0주상 조직
           : 용탕을 금속 주형에 주입 후 응고할 때 주형의 명에서 중심 방향으로 성장하는
             나란하고 가느다란 기둥 모양의 결정
         0입상정(입방정)
           : 알갱이 모양으로 성장한 결정립들이 모두 응고한 상태를 입상정이라 한다.
             입상정은 결정립의 여러 방향을 향하고 있으므로 조직이 균일하므로
             기계적 성질이 우수하고 응고 할 때 발생하는 결함들도 방지 할 수 있다.

         이러한 조직들은 순금속일 경우와 합금일 경우 결정의 성장 방법이 다르다.
         주상조직은 나뭇가지 없는 대나무숲을 생각하면 되고 수지상은 나뭇가지가 있는
         대나무 숲을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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